[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종국에게 네비스 스윙의 공포는 없었다.
3일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 하하 등 ‘뉴질랜드 팀’은 네비스 스윙의 공포와 마주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하하로선 잠을 설칠 정도의 공포. 네비스 스윙을 가까이서 본 순간 하하는 본능적으로 욕설을 삼켰다. 에이스 송지효조차도 사색이 되어 공포를 표했다.
그런데 김종국만은 예외였다. 유창한 영어로 백인여성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에게 네비스스윙의 공포는 없는 듯했다.
이에 하하와 양세찬은 “또 여행을 즐긴다” “꼴배기 싫다”라며 질색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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