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 효연이 게임 사랑을 내비쳤다.
2일 방영된 SBS 관찰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효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효연은 눈을 뜨자마자 게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상민은 “혹시 게임하다 잠든 건 아니냐”고 물었고, 효연은 “거의 게임하다가 잠든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효연은 “지금 미쳐있는 건 캠핑이다. 거의 동계 캠핑만 간다. 공기도 좋고 그런 분위기가 좋다. 필요한 장비를 모으다 보니 쌓이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살짝 미쳐도 좋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