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MBC드라마 ‘투깝스’에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을 맡은 배우 혜리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에 공개됐다.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말하던 혜리는 “추위에 취약한 사람이라 핫팩을 갑옷처럼 붙이고 촬영에 임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면서도 “선배님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모두 고생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춥다고 말할 수 없어요”라며 강한 책임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고 오랫동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멤버들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개인 활동 할 때도 언니들 생각이 제일 먼저 나요”라고 밝혔다.
밤샘 드라마 촬영을 한 후, 화보 촬영에 임한 혜리는 시종일관 쾌활하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혜리가 출연한 드라마 ‘투깝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혜리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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