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새해달력의 정체는 안영미로 드러났다.
7일 MBC ‘복면가왕‘에선 3연승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하는 황금독과 새해달력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1조로 나선 황금독과 새해달력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를 선곡한 두 사람. 낮고 그윽한 목소리의 황금독과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귀를 사로잡았다.
황금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새해달력이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새해달력은 김완선의 ‘기분좋은날’을 부르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새해달력은 개그우먼 안영미로 드러났고 판정단은 집단멘붕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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