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화이트 해커들이 ‘문제적 남자’에 떴다.
11일 tvN ‘문제적 남자’에선 화이트 해커 장준호 이승진 강흥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블랙해커의 공격을 막고 대비하는 보안 전문가들. 이에 박경은 화이트 해커로서 검은 유혹은 없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이승진 씨는 “우리는 도덕적이고 좋은 일을 하고 있지만 그런 유혹이 많긴 하다”라고 답했다.
장준호 씨는 “지인의 경우 고스톱 게임에 빠져 있는 자산가에게 1억을 줄 테니 게임을 해킹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하더라”며 관련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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