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사칭 계정에 피해가 없길 당부했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편은 SNS를 하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SNS 계정의 사진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이어 “아침부터 이런 프로필의 페이스북 계정으로부터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분들에게 자꾸 메세지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있는데요. 신고를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보와 걱정을 해주셔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사칭 계정에 속지 않길 주의한 것. 하리수 역시 백종원의 사칭 SNS 계정으로부터 친구 신청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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