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효리네민박’ 봄 영업의 막이 올랐다.
22일 JTBC ‘효리네민박2’ 봄 편이 첫 방송됐다.
기분 좋은 봄바람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한결 가벼운 차림새로 정원에 나와 귤을 다듬는 모습이었다. 특히나 이효리는 얇은 민소매셔츠로 요가로 다져진 완벽 몸매를 뽐냈다.
윤아도 함께했다. 오픈을 하루 앞에 두고 부부와 윤아는 한가로운 자전거 라이딩에 나섰다. 부부도 윤아도 동심으로 돌아가 신이 난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따스한 해변길을 걸으며 “마음도 따뜻해진다”라며 웃었다. 그녀는 또 “봄에는 어떤 손님들이 올까?”라며 새 영업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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