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우인 기자] 장규리 없이 8인조로 나서는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이번 활동의 각오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To.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아이돌 학교’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9명으로 이뤄진 걸 그룹. 지난 1월 데뷔했으며 5일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하지만 ‘프로듀스48’ 출연으로 장규리는 제외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규리도 ‘프듀48’을 통해 성장할 것”이라며 “우리 역시 앨범 활동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새롬은 “규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우리 여덟 명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To. Day’는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당찬 소녀의 모습을 그려낸 앨범.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을 포함해 6트랙이 담겼다.
‘To Day’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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