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설인아와 하승리가 서로를 도왔다.
4일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이 방송됐다.
이날 하늬(설인아)는 원단시장에 갔다 지은(하승리)과 맞닥뜨렸다. 하늬는 마침 원단을 계산중이던 상황.
지은은 이 원단이 하품임을 알고는 “사장님, 바가지 씌워도 너무 씌우신다. 이거 2만 원도 안 되는데”라고 가게 주인을 일갈했다.
이에 하늬가 고마움을 표하자 지은은 “됐어요. 모른 척 하려다 답답해서 한 거니까”라며 웃었다.
그런데 지은이 소매치기를 당할 뻔했고, 이번엔 하늬가 그녀를 도왔다. 이들은 서로 고마움을 나눈 후 통성명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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