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짠내투어’ 박나래가 맞춤 먹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박명수는 “나래가 1등이다”를 외쳤다.
14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의 하노이 투어가 그려졌다.
처음 들른 곳에서 에그 커피와 에그 맥주를 맛본 멤버들은 흡족해했다. 특히 멤버들은 다음 음식점에서 호평했다.
박나래가 두 번째로 데려간 곳은 베트남 음식 100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었다.
멤버들은 메뉴가 너무 많자 고르지 못했고, 이에 박나래는 메뉴 선정을 자신에게 맡기라며 자신이 알아온 추천 요리로 주문했다.
박명수는 “메뉴를 결정해주는 거 정말 좋다. 200점 드린다”며 빙긋 웃었다.
박나래의 메뉴 선정은 탁월했다.
짜조, 반쎄오, 오징어튀김 등 박나래가 주문한 음식이 차례대로 나왔고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 “입맛을 저격했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다”며 만족해했다.
특히 박명수는 “나래가 1등이다!”라고 소리쳤고, 박나래는 “이야 신난다”며 어깨를 들썩였다.
박나래는 멤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역시 베트남 음식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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