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투제니’ 박진우 감독이 뮤직 드라마를 만든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수 카페 세녹에서는 KBS2 드라마 ‘투제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진우 감독은 “직업적으로, 취미적으로 노래를 많이 듣는다. 음악 영화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런 영화를 좋아하다보니까 그런 영화를 연출해보고 싶은, 그런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오그라들지 않는 뮤직드라마를 만들어보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저희 드라마에서는 배우분들이 직접 수많은 연습을 통해 연주, 노래를 직접 한다. 오그라드는 것을 찾기 힘드실 것이다.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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