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숨바꼭질’ 이유리가 의문의 편지에 긴장했다.
22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는 박해란(조미령)이 민준식(이종원)의 사무실에서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지에는 ’20년 전 실종된 당신 딸 민수아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안다’는 내용이었다. 잃어버린 딸이 어디 있는지 안다는 편지에 흥분한 박해란은 그만 기절했다.
이때 민채린(이유리)이 들어와 쓰러진 박해란을 발견했고, 편지까지 보게 됐다. 민채린은 편지를 읽은 후 표정을 굳혔다.
그 시각 편지를 보낸 조필두(이원종)는 ‘돈벼락 맞을 날이 멀지 않았다’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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