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안재현이 강시 분장을 하고 홍콩에서 커피를 사오는 벌칙을 받았다.
7일 tvN ‘신서유기5‘에선 홍콩에 간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호동은 10분안에 게임을 설명하고 모두 이해시켜야 드래곤볼을 받을 수 있다는 미션을 받았다. 그러나 멤버들은 100% 이해를 하지 못했다고 솔직고백했다.
결국 이수근의 제안으로 또다른 게임을 하게 된 멤버들. 드레곤볼을 우여곡절 끝에 획득하긴 했지만 강시 안재현은 홍콩 가게에서 멤버들의 커피를 사와야 하는 벌칙을 받아야했다.
이날 은지원은 “난 뜨거운 건데 식기 전에 와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시분장을 한 안재현은 홍콩 커피숍에서 커피를 샀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안재현은 “홍콩이 패션의 나라잖아요. 그래서 아무도 신경 안쓰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5’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