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여우주연상 수상 중 도망을 쳤고 김준현으로 변했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시상식으로 향하는 한세계(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상식으로 이동하던 중 한세계는 “느낌이 불안해서 그렇다”고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한세계의 매니저이자 친구인 유우미(문지인)는 “혹시 그날이야? 일주일 후 아니야?”라고 놀라 물었다. 이 말에 한세계는 “맞아. 그러니까 앞에 봐”라고 대답했다.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세계. 하지만 이때 무대 위에서 갑자기 이상한 느낌을 받았고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다시 차를 타고 도망친 한세계. 그는 김준현으로 변신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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