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민석과 김진엽이 ATM기 고장에 아연실색했다.
1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인출책’이 방송됐다. 보이스피싱 인출책인 병두가 ATM 기계가 먹어버린 조직카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도치 않은 오해와 점점 꼬여버린 상황으로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이날 병두(김민석)는 인출책 신입 주환(김진엽)과 함께 일하게 됐다. 이날 인출을 한 돈을 입금하려던 윗방 체크카드를 기계에 넣은 상황에서 ATM기가 고장이 났다. 그러나 명의자 본인이 아니면 찾을 수 없다는 말에 고심했다. 큰일 났다는 병두에게 주환은 그 이유를 물었고 윗방카드를 통해 돈세탁의 경로가 드러나면서 윗선까지 모두 줄줄이 잡힐 수 있다며 “그날로 인생 쫑인거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선 병두와 주환, 인출책 팀장 미영(이시원)이 꼬인 상황에 당황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인출책’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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