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우메이마 언니가 본 한국 남자 “이민호처럼 안 생겼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우메이마의 모로코 친구들이 남다른 이민호 사랑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선 우메이마와 모로코 친구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한국여행을 만끽 중인 언니와 친구들에게 우메이마가 물은 건 “한국 남자는 어땠나?”라는 것이다. 이에 베티쌈은 “다른 건 모르겠고 머릿결이 좋더라. 숱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베티쌈은 “멋진 사람을 못 봤구나”라는 우메이마의 말에 “솔직히 이민호처럼 생긴 사람은 없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베티쌈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이민호의 팬이 되었다고. 이에 우메이마가 “이민호가 언니에게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물으면 베티쌈은 생각만으로 기쁘다는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