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빅뱅 승리가 여동생과 데이트를 즐겼다.
오늘(28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재무 상담을 받았다.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히려 반성만 했다.
유흥비로는 22%, 자기개발비는 1% 소비하고 있다는 것. 승리는 “서울에 와서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승리는 회계사에게 “지드래곤은 얼마나 썼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한번 더 생각했다면 줄일 수 있는 소비가 있었다.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동생을 만나러 갔다. 여동생에게 생일 선물을 해주겠다는 것. 디제잉하는 동생을 위해 악기를 사주려 했다.
두 사람은 서먹한 사이를 자랑했다. 현실 남매의 표본. 동생이 고른 장비는 98만원이었다. 승리는 망설이다가 결정했다. 동생에게 선물을 안긴 것.
두 사람은 시크한 대화를 이어갔다. 승리는 동생의 선자리까지 추천했다.
한편 한혜진은 낚시에 도전했다. 주꾸미와 우럭을 잡았다. 역대급 먹방까지 자랑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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