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교복을 입고 돌아온다.
왕대륙은 5일 자신의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새 영화의 포스터와 캐릭터컷을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에서 왕대륙은 교복을 깔끔하게 갖춰입고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터프하고 거친 분위기의 과거 영화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왕대륙이 출연한 영화는 ‘일문정정’으로,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함께 한 프랭키 첸 감독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진과 함께 왕대륙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요”라는 문구를 더해 영화 개봉일도 팬들에게 알렸다.
대만 배우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배우 강한나와의 세 차례 열애설로도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 촬영 중 만나 일본, 대만, 바티칸 등에서 데이트가 목격됐다. 양측 모두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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