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폭행사건에서 점화된 버닝썬 논란이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스포트라이트’가 집중 취재에 나섰다.
7일 JTBC ‘스포트라이트’에선 김상교 씨의 사건의 순찰 차 블랙박스가 공개됐다.
이 블랙박스에 따르면 김상교 씨를 차에 태운 경찰은 그의 머리를 잡아끌고 몸 위로 올라가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일순 화면 중간이 편집되고 다른 소리까지 녹음됐다. 김상교 씨는 “블랙박스를 휴대폰으로 찍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측은 “업체 확인을 다 받은 걸로 알고 있다. 블랙박스 부팅시간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