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보성이 의리를 빛내 보였다.
오늘(27일) 오후 방송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보성이 출연, 문제를 풀었다.
이날 김보성은 “나는 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한 적이 있다.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친구에게 100살까지 산다고 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성은 “김용만, 김수용은 몇 살까지 살 것 같냐”는 질문에는 “김용만은 90은 넘길 것 같다. 김수용은 그보다 먼저 갈 수 있다. 다크서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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