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오미연이 임신 중 교통사고로 조산한 딸을 향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오미연이 출연했다.
오미연은 광고 퀸으로 승승장구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오미연은 임신 4개월. 오미연은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얼굴에 큰 상처가 남은 대 수술도 받았다.
무엇보다 오미연을 아프게 한 건 조산 후유증으로 병치레가 잦았던 딸이다. 오미연은 “내가 아플 때 태어나서 아이도 많이 아팠다. 그럴 때 너무 미안하고 지금도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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