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폴 킴이 방탄소년단 뷔와 인맥을 자랑했다.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JTBC ‘아이돌룸’에선 ‘발라돌 특집’으로 폴킴과 이하이, 그리고 정승환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폴킴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폴킴은 과거 시상식에 홀로 참석했을 때, 뷔가 먼저 다가와 챙겨주면서 친분을 쌓게 됐다고 사연을 밝혔다. 이후 뷔와 연락처를 교환하고 함께 식사까지 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폴킴과 뷔의 친분을 알게 된 MC 정형돈은 카메라를 향해 폴킴과 친분을 어필했고, 데프콘은 “어떤 음식을 먹었냐”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폴킴이 공개한 방탄소년단 뷔와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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