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선미가 날라리로 온다.
19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싱글 ‘날라리’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똑같은 가발 속 다른 컬러,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등을 담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감각적인 오브제로 선미의 아이덴티티와 주체적인 태도를 표현했다. 선미의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날라리’는 ‘사이렌’ ‘누아르’에 이은 선미의 자작곡이다.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WARNING)의 멕시코 공연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에 걸쳐 북미, 아시아, 유럽 18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 ‘워닝’(WARNING)을 이끈 바 있다.
‘날라리’라는 제목이 주는 당당하고 강렬한 기운을 선미가 표현할 예정이라고.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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