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배우 김혜윤과 로운이 중국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2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혜윤과 로운은 오는 12월 27일 중국 칭다오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중국 팬들과 만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에 MBC가 공식적으로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 높은 언급량을 보였으며, 중국 평점 사이트 더어반에서 별점 4.5점(평점 10점 만점에 9.0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배우들, 특히 김혜윤과 로운에 대한 관심도 폭발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지난 10월 2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방영됐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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