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문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문근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4년 만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문근영인 만큼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새로운 모습은 대중들의 반가움을 이끌어내고 있다.
프로필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각기 다른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의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편하게 기대어 있는 문근영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순수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표현해낸 것은 물론, 변함없이 맑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다른 사진 속에서는 고혹하고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유령을 잡아라’ 속 열혈 신참 ‘유령’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에서는 행동파 경찰답게 활동성을 살린 셔츠와 바지를 입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선보였던 문근영은 이번 프로필에서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배우 문근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촬영 내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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