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악성 메시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6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SNS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캡처된 메시지 속엔 한 누리꾼이 김원효를 향해 쏟아낸 욕설이 적혀있다.
김원효는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심진화와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허경환, 박영진, 박성광, 김지호와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를 결성해 지난달 24일 싱글 앨범 ‘두 번째 스무 살’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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