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다니엘이 코요태의 노래만 듣고 “뒤에 있는 남자들은 보디가드 같다”라고 예상했다.
16일 방송된 tvN ‘노랫말싸미’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이 ‘5대 노래쌤’으로 등장했다.
등장 전 이들은 입구 뒤에 있고, 외국인들에게 코요태 노래를 들려줬다. 외국인들은 “어떤 가수인지 맞혀 봐라”라는 제안에 “남자들이 백업댄서다” “촌스럽다” 등 각자 느낌을 쏟아냈다.
다니엘은 “여자 멤버는 노래하고, 뒤에 있는 남자들은 보디가드일 것 같다”며 확신했다.
외국인들은 코요태의 등장에 고함을 지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종민이 가수인 줄 몰랐던 것. 심지어 김종민이 리더라고 하자 외국인들은 혀를 내둘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노랫말싸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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