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의 도운이 “신곡은 멤버들이 완성 전부터 만장일치로 만족한 노래”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식스가 오는 11일 오후 6시 6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을 발매하는 가운데, 도운은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멤버들이 타이틀곡 ‘좀비(Zombie)’가 완성되기 전부터 만장일치로 만족했다. 발매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데이식스 공식 SNS 채널엔 도운의 컴백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 속 도운은 남다른 비주얼과 분위기를 선보였다. 붉은 조명 속에서 날렵한 턱선과 세련미를 뽐냈고 흑백 이미지에선 공허한 눈빛을 장착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데이식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좀비’는 공감을 안기는 메시지와 힙합 기반 리듬, 발라드 코드를 조합한 멜로디가 만나 강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사랑의 불균형으로 인한 절망감을 주제로 좀비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나의 공허함을 토해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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