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옥 훈련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MBC 측은 ‘무한도전’ 공식 SNS를 통해 군에 입소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재석은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멤버 6인은 빨간 모자 조교 앞에서 군기가 바짝 들어있다. 장난기 어린 표정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역대급 긴장감이 조성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은 “태호야, 들리니? 나의 SOS 모른 척 하지마”라는 태그를 함께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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