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싱글와이프’ 우럭여사 정재은의 마지막 일본 여행기가 공개된다.
정재은은 SBS ‘싱글와이프’를 통해 ‘아내DAY’를 맞아 일본으로 떠났다. 과거 한일 합동 공연을 펼쳤던 연극배우 지인들을 만난 그는 서현철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까지 옛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한 정재은은 일본에 함께 오지 못하 남편 서현철을 위해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이때 뜻밖의 생일 이벤트를 받게 된 그는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재은은 잊지 못할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고.
이와 함께 ‘싱글와이프’에서는 서현철 정재은 부부를 쏙 닮은 늦둥이 딸이 전격 공개된다. 출연진들은 딸을 본 뒤 “정말 귀엽다” “어쩜 저렇게 예쁘냐”며 놀라기도 했다.
한편 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 와이프’는 오늘(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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