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딘딘이 엄마표 ‘황제의 밥상’을 자랑했다.
12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엄마가 음식 사진을 오케이 하시기 전까지는 식사를 못한다. 31살 축하! 설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떡국부터 갈비, 갈치, 게장, 잡채, 나물, 김치, 각종 튀김 등 여러 설 음식으로 가득했다. 평소에도 엄마표 진수성찬으로 부러움을 샀던 그는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설에도 맛있는 음식을 만끽한 것.
딘딘이 공개한 사진에 지인 및 팬들은 “우와…..” “진짜 황제상이다 어머님짱” “오늘도 역대급” “즐겨”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댓글로 부러움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딘딘은 KBS 2TV ‘1박 2일’에서 활약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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