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가 완도의 구원자로 등극했다. 7짜 방어를 낚은 올리비아 혜는 ‘도시어부’에 정착해야 할 것 같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선 세대통합 완도 방어 대첩이 펼쳐졌다.
방어 대첩 후반전이 시작되기 무섭게 올리비아 혜가 낚시 퀸의 면모를 뽐냈다. 강력한 입질에 도시어부들이 모여든 가운데 올리비아 혜는 이덕화의 도움을 받아 침착하게 줄을 감아올렸다.
그가 낚은 건 무려 7짜 방어. 완도의 구원자로 등극한 올리비아 혜에 도시어부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에 올리비아 혜는 거대한 방어를 안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세리모니를 펼쳤다.
나아가 “다음에 또 와서 여기 정착해야 할 것 같다. 대표님이 왜 보내셨는지 알겠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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