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감스트’ 채널 / 유튜브 ‘릴카’ 채널
BJ 릴카가 동료 BJ 감스트를 고소하겠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BJ 감스트는 최근 유행하는 ‘제로투 댄스’를 65분간 추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감스트는 동료 BJ들이 추는 제로투 댄스를 살펴보면서 “3분만 하겠다”고 밝혔다.
별풍선 500개 후원으로 시작되는 단가가 공개되자 BJ 금화는 감스트에게 5천개의 별풍선을 후원해 65분간 댄스를 추게 했다.
유튜브 ‘감스트’ 채널
감스트는 배를 노출하면서 자신만의 리듬으로 제로투 댄스를 호기롭게 시작했다.
엽기적인 표정과 동작을 응용하면서 열을 가했지만 7분이 지나자 감스트는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던 감스트는 다시 노래에 맞춰 댄스를 이어갔다.
유튜브 ‘감스트’ 채널
이때 감스트는 의자에 앉아 BJ 릴카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의 공지 글을 읽더니 갑자기 릴카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감스트’ 채널
영상이 게재된 후 BJ 릴카는 해당 영상에 “고소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릴카가 이러한 댓글을 단 이유에 대해 감스트가 릴카를 우스꽝스럽게 따라한 모습 때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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