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정동 어느 골목길에서 ~ 언니랑 있으면 신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38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지색 상의에 흰색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그는 스니커즈를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넘치는 세련미와 반전되는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힌 김효진은 돌아보는 뒷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하기도 했다. 팬들은 “항상 해피바이러스”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올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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