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라비가 집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라비가 복 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대표가 된 근황이 소환되자 라비는 “원래 힙합 레이블 하나를 운영하다가 새로운 힙합 레이블 하나를 더 운영하게 되면서 에일리 누나와 휘인 씨와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이사에 대해 “비록 첫 번째 이사는 망했지만 두 번째 이사는 많이 체크하고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인테리어 콘셉트도 나름 있는데 콘셉트는 ‘불화우거’다. 블랙과 화이트에 우드가 거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집 인테리어에서 어떤 점에 신경을 썼느냐는 질문에 “소파 보다는 무조건 테이블이다. 테이블과 침대를 많이 써서 테이블과 침대, 조명만 직접 보고 샀고 소파는 어플로 샀다. 소파에서 시간을 잘 안 보낸다”고 가심비를 추구한 인테리어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사부부의 첫 신혼집 매물 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발품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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