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 시우를 바라보며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혜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신기하고 꿈만 같아요..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시우를 바라보는 혜림과 남편 신민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림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세 가족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축하해” “진짜 귀엽다” “아름다운 가족” “보기 좋아요” “순산 축하” “우리 아이 어릴 때 생각나네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23일 아들 시우를 출산했다. 우혜림은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함께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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