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의 송종호가 슈트 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종호는 극중 루비화장품 연구소 소장이자 아들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인 ‘조환승 역으로, 주로 깔끔하고 단정한 모노 계열의 슈트를 선보이고 있다.
계절감을 드러낸 린넨 셔츠 스타일링으로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하기도.또한,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女心)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정말 ‘슈트의 정석’이네요.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매 회 어떤 옷을 입고 나올까 궁금해져요”, “송종호씨 이즈 뭔들~ 안 어울리는 옷이 뭔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종호와 아내 손여은(구세경 역)과의 갈등이 최고조로 이른 가운데,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는 내일 오후 8시 45분, 연속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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