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플레디스家, 승부욕 vs 승부욕…이런 아이돌★ 처음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플레디스 소속 아이돌들이 이색 매력을 뿜어냈다. 

오늘(6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한동근, 뉴이스트, 프리스틴, 레이나가 함께 했다. 

이날 시작부터 김종현은 짜장라면을 끓이고 있었다. 무려 18인분. 김종현에 더불어 임나영이 “나도 요리를 잘한다. 계란 프라이를 잘한다”고 운을 뗐다. 

임나영도 요리에 도전한 상황.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계란 프라이 18인분을 완성했다. 

임나영의 활약은 거침없었다. 댄스 자판기로 활약했고, 고음 내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임나영은 안정적인 자세로 이 모든 것을 해냈다. 

‘고요 속의 아침’도 압권이었다. 뉴이스트의 경우, 모든 문제를 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레이나와 프리스틴은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