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지난 6일 오후 6시 공개된 마마무 휘인이 부른 ‘옐로우’의 첫 번째 OST ‘그림자’가 국내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그림자’는 7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2위, 지니뮤직 17위, 멜론 21위, 소리바다 26위 등 음원 차트를 ‘노란빛’으로 물들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OST로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어제(6일) 오후 지니 뮤직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4위까지 기록하는 등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림자’는 극 중 여자주인공인 ‘열혈순정녀’ 수아의 짝사랑을 담아낸 테마송으로, 남자주인공 지훈의 그림자만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극의 몰입을 더욱 높인바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연애플레이리스트2’ OST에는 브라더수와 우주소녀 연정, 폴킴, 김나영 등이 참여해 모든 음원이 각종 차트에 진입하는 등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옐로우’ OST 역시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등 ‘믿고 듣는 연플리 OST’임을 입증했다.
‘옐로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열었던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20대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2화 방송 만에 750만 뷰를 돌파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마마무 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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