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주니엘과 김소희가 역대급 소탈한 매력을 입증했다.
오늘(11일) 오후 방송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 언니네 라디오’에는 주니엘과 김소희가 출연해 반전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주니엘은 “데뷔한 지 6년이 됐다”며 “한 해 한 해 몸이 다르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랑했다.
주니엘은 솔직한 입담도 공개했다. 주니엘은 “주량은 소주 두 병 정도”라며 “혼술도 즐긴다. 낮에 시작해 다음날까지 마신 적도 있다”고 밝혔다.
김소희도 지지 않았다. 김소희는 “내 주량도 소주 두 병”이라며 “혼술도 좋아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희는 주니엘을 향한 애정도 밝혔다. 주니엘을 닮고 싶다는 것. 작사·작곡 비결을 묻기도 했다.
이에 주니엘은 “사생활이 난잡하면 된다”며 “그래야 곡에 녹아든다. 법에 위반되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고 조언해 폭소를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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