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성민이 복자 홍윤화에게 독설을 날렸다.
26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선 ‘컴funny’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회사에 도둑이 들었는지 물건이 없어졌다. 문과장(문세윤)은 서로를 의심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소시지가 없어졌단 소리에 반응이 달라졌다.
이날 대표(최성민)에게 복자(홍윤화)는 소시지 도둑으로 몰리자 “대표님 사람을 의심할 수 있어요?”라고 억울해했다.
이어 없어진거 찾아보란 말에 홍윤화는 자신은 없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표는 “왜 없느냐. 목도 없어지고 허리도 없어졌잖아”라고 말했고 복자는 복수의 키스로 응징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코미디빅리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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