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중훈이 김유석을 만난 김무열에 분노했다.
23일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선 우제문(박중훈)이 노진평(김무열)이 반차장(김유석)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우제문은 검사장인 이명득(주진모)와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이명득은 조영국과 배상도 시장의 뇌물관계 증거를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우제문은 판은 다 짜놨고 행동개시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득은 노진평이 반차장을 만났다고 알렸고 우제문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우제문은 노진평을 찾아가 분노했다. 그는 왜 반차장을 만났느냐고 따졌다. 노진평은 “반차장이 조영국 일을 다 알고 묻더라. 확실하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쁜녀석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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