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 한 장을 게재, 거리에서 산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손에 휴대전화를 든 채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다. 흑백사진 속 송혜교는 어두운 색 옷을 입고 레오파드 무늬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20일, 온라인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모습이 팬들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부부가 함께 프랑스로 향한 것. 두 사람은 공항에서 손을 꼭 잡은 채 이동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송혜교와 송중기는 일본 도쿄에서도 데이트 현장이 포착, 신혼을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지난해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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