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양세종이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2018년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고 24일 밝혔다.
양세종은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정식 데뷔 후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등에 출연하며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급부상했다. 지난해에는 SBS 인기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사랑에 직진하는 셰프 온정선 역할로 여심을 사로 잡은 동시에, 신인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양세종은 이번 촬영에서 그윽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들로 버커루만의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부드러운 꽃미소로 국민 연하남 수식어를 얻었던 양세종은 화보를 통해 180도 변신, 시크하고 남자다운 옴므파탈의 매력을 가감없이 선보이며 색다른 이미지를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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