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6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얼마 전 결혼설로 화제가 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동료들에게 집중 질문 세례를 받는 ‘불타는 기자회견’ 내용이 공개된다.
2016년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 연애를 선언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얼마 전결혼 추측 기사로 화제 선상에 올랐다.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던 이들 커플은 기사 보도 후 첫 녹화 일정이 2018 ‘불타는 청춘’ 특별 프로젝트 ‘싱글송글 노래자랑’에 특별 MC로 함께 참여하는 것이었다.
이에 ‘싱글송글 노래자랑’에 경연자로 참가하는 강문영, 김정균, 박선영, 박재홍, 이연수, 임오경, 최성국과 가요계 멘토로 참여하는 김완선, 신효범, 양수경, 이하늘, 임재욱, 장호일, 지예 등 14인의 청춘들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대기실에 등장하자마자 환영과 함께 폭풍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이들은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과 오랜 추억을 쌓았던 돈독한 사이인 만큼 첫 키스부터 프러포즈, 연애 과정에 대해 애정 어린 질문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진지하게 답변을 해주며, 결혼 시기에 대해서도 ‘5월?’이라는 빅 힌트를 안겨줘 한껏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동안 추측성 기사가 난무한 가운데 과연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불타는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공식 발표를 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번 주에는 非가수 강문영, 김정균, 박선영, 박재홍, 이연수, 임오경, 최성국 7명이 레전드급 가수들에게 지도를 받아 노래 경연을 펼치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준비 과정도 펼쳐진다. ‘불타는 청춘’은 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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