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주진모 출격 “뉴질랜드까지 와서 낚시라니”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도시어부’에 배우 주진모가 출격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 낚시광으로 소문난 주진모는 이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낚시하러 간다는 것 자체가 설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진모는 “뉴질랜드까지 와서 낚시는 남자의 낚시, 부시리 낚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다 낚시 경험은 적어 걱정이 많다는 주진모.

이에 이덕화는 “(민물낚시보다)이게 더 쉽다. 누워서 떡 먹기다. 걱정할 것 없다”라고 주진모를 다독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