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The Rose(더 로즈)가 강렬하게 이별했다.
12일 The Rose(더 로즈) 측은 새 타이틀곡 ‘BAB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와 슬픈 감정을 표출하는 멤버 우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BABY’의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 곡은 렴 부분이 악기 사운드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구성. 사랑이 식어버린 연인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남자의 내적 분노와 슬픔을 표현했다고.
더 로즈는 오는 16일 첫 미니 앨범 ‘Void’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