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일(2일) 에릭남과 만난다.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내한 이틀째인 2일 오후 3시 45분 에릭남과 함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무비토크는 오후의 티타임이라는 콘셉트로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분위기 속에서 라이언 레놀즈의 유쾌한 입담부터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데드풀2’는 5월 16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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