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김연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내가 불러도 힘든 곡 베스트 3’를 뽑았다.
19일 전파를 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김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김연우에게 “내가 불러도 힘든 곡 베스트 3″를 물었다.
이에 김연우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故김광석의 ‘사랑했지만’, 자신의 5집 타이틀곡 ‘반성문’을 꼽았다.
김연우는 3가지의 노래를 즉석에서 부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그는 “7년 만에 정규앨범이 나왔다. 20주년 앨범으로 2년 전에 만들었어야 했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나의 너’란 앨범이고 타이틀곡은 ‘반성문’이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