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용수가 상황극에 도전하며 안정환에게 “여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KBS2 ‘1%의 우정’에선 최용수와 안정환, 배정남, 한현민이 함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네사람의 상황극이 펼쳐졌다. 최용수는 아빠, 안정환은 엄마, 배정남과 한현민은 아들 설정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안정환은 아빠 설정 최용수에게 잔소리를 했고 최용수는 안전환에게 “여보, 밥좀 먹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최용수의 ‘여보’ 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배정남과 한현민은 용돈이 너무 적다며 용돈을 올려달라고 요청하며 아들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
이날 안정환은 “최용수가 무뚝뚝한 편인데 상황극을 통해 현민이와 더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 같다. 서로 다가가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의 우정’ 캡처
댓글0